아카라라이프, 목문 특화 실내 공간용 스마트 도어락 U100 출시

◇ 아카라가 자랑하는 높은 인식률과 빠른 반응 속도의 지문 인식 모듈 적용
◇ 애플 홈과 홈키 완벽 지원, 서드파티 플랫폼까지 확장 가능
◇ 목문 전용 도어락 출시로 보다 다양한 공간 보안 솔루션 제공 기대
실내용 도어락, 목문 설치 가능한 도어락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스마트 도어락 U100(이하 'U100')을 출시했다.
◆ 애플 홈 지원 및 서드파티 플랫폼 연동으로 편의성 증대
재작년 출시 후, 국내 도어락 중 유일하게 애플 홈을 지원하여 큰 주목을 받은 '아카라 스마트 도어락 K100'과 마찬가지로 U100 역시 애플 홈(Apple Home)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앱으로 방문자용 비밀번호를 발급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애플워치 접촉으로 문을 열 수 있다. 심지어 스마트폰과 워치의 배터리가 0%인 경우에도 도어락 잠금 해제가 가능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출입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터(Matter), 구글 홈(Google Home) 등의 플랫폼 연동을 지원하여 서드파티 디바이스 자동화도 가능하다. 매터를 지원하는 아카라 허브와 함께 사용 시 보다 다양한 스마트홈 자동화 구성이 가능하다.
◆ 빠르고 정확한 지문 인식
U100은 스마트 도어락 K100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한 고속 지문 인식 모듈을 그대로 적용했다. 98.6%의 인식률과 0.5초 미만의 빠른 인식 속도를 제공하며, 최대 50개의 지문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매트한 마감처리를 통해 지문 인식 후에도 흔적이 남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지문 인식 외에도 물리키, 비밀번호, NFC 등 다양한 방식의 잠금 해제를 지원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 목문 설치 최적화, 실내 공간 보안 강화
스마트 도어락 U100은 목문 전용으로 설계된 실내 공간 특화 보안 장치이다. 공용 공간뿐만 아니라, 개별적인 보안이 필요한 공간에도 적합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저장된 데이터는 미국 정부가 채택한 AES 표준 암호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보호되며, 강력한 보안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송희경 아카라라이프 CEO는 "아카라 스마트 도어락은 높은 지문 인식률과 문 열림 속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원활한 연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 받고 있는 제품군"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 도어락 U100은 실내 공간까지 아우르는 보안 혁신의 일환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 도어락 U100은 아카라라이프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