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라이프, 실외 보안 특화 스마트 CCTV G5 Pro Wi-Fi 출시

◆ 사람부터 택배까지 스스로 인지하는 AI SoC 카메라
◆ 조도 0.01Lux 어두운 상황에서도 생생한 풀컬러 나이트 비전 적용
◆ 대형 이미지 센서 적용 및 내구성 강화로 외부 보안 강화에 최적화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실외 보안에 특화된 아웃도어 카메라 스마트 CCTV Pro의 Wi-Fi 타입을 출시했다. 스마트 CCTV G5 Pro(이하 G5 Pro)는 풀컬러 나이트비전과 AI 기능으로 스마트하게 외부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아웃도어 전용 IoT 카메라 허브다.
◆ 실외 보안을 강화하는 스마트한 AI CCTV
스마트 CCTV G5 Pro는 아카라 독자 AI 기술로 촬영 중인 상황을 판단하고 보고한다. 사람 형체와 얼굴을 인식하여 집 앞을 서성이는 사람이 낯선 사람인지 판단하고 알림을 보내는 식이다. 택배 상자를 인식하여 택배 수령 시 전후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 반려동물, 차량 및 렌즈 가림 등 화면을 인식하거나 아기 울음소리와 경고음, 개 짖는 소리 등의 음성 인식 기반 자동화 및 알림 설정도 지원한다.
AI 인식을 통한 타임라인 및 이벤트 라벨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G5 Pro 영상에 정해진 AI 안면 인식 등의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연동된 디바이스 트리거로 작동하거나 클라우드 비디오를 자동으로 녹화하는 식이다. 설치 구역 및 디바이스 유형, 이벤트 발생 시간 등 다양한 조건으로의 영상 검색이 가능하여 보다 손쉬운 공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 풀컬러 나이트 비전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G5 Pro는 풀컬러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조도 0.01Lux의 어두운 상황에서도 낮과 같은 색감 재현이 가능하며, 스포트라이트 없이 사람의 형체를 구별할 수 있다. 야간 모니터링과 AI 기능 극대화를 위해 최상급 F1.0 옵티컬 렌즈를 적용하여 밤에도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400만 화소 QHD 카메라로 영상을 확대해도 뭉개짐 없이 선명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1/1.8" 대형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 없는 컬러 이미지 출력이 가능하며, 프레넬 렌즈를 통해 수평 100°, 수직 65°, 감지 거리 10m의 넓고 깊은 적외선 감지 범위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 내구성을 강화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IoT 스마트 카메라
허브 겸용인 G5 Pro는 스레드(Thread) 보더 라우터 기능은 물론 아카라 지그비(Zigbee) 허브 기능과 지그비 장치들을 매터(Matter)에 연동시켜주는 매터 브릿지 기능까지 탑재한 카메라 허브로, 다른 IoT 장치들과 연결하여 스마트한 보안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RTSP(Real Time Streaming Protocol)와 ONVIF(Open Network Video Interface Forum)를 지원하여 NVR, VLC 미디어 플레이어, Home Assisatant 등 다양한 서드파티 플랫폼에 연결하여 맞춤형 홈 보안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
실외 보안 카메라인만큼 내구성도 강화했다. -30℃ ~ 50℃의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IP65 등급으로 황사 및 눈비가 몰아치는 환경에서도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방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SD카드 호환성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로컬 저장이 가능한 eMMC 스토리지 칩이 내장되어 있다. 영상 저장 용량이 부족할 경우 NAS 스토리지 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
송희경 아카라라이프 CEO는 "아카라 스마트 CCTV G5 Pro는 소비자들에게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AI 기술을 더한 IoT 보안 카메라로, 지금까지 없던 공간 보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카라 스마트 CCTV G5 Pro는 아카라라이프 공식몰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연내 PoE 타입 제품도 출시 예정으로, 고객들이 사용 환경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