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라이프, 신제품 무타공 방식 스마트 도어락 L100 출시

◆ 무타공 설치로 문 손상 없이 간편한 도어락 교체 지원
◆ 기존 도어락과 동일한 성능에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 23년 스마트 도어락 첫 출시 후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으로 기대 모아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무타공 방식으로 설치가 간편한 '스마트 도어락 L10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L100은 IoT 마니아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스마트 도어락' 이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각인시킨 스마트 도어락 K100(이하 K100)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K100의 스마트 도어락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간편한 설치 방식과 모던한 디자인,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무타공 스마트 도어락으로 문 손상 없이 간편한 설치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락 L100(이하 L100)은 무타공 설치가 가능한 도어락으로 문 손상 없이 교체가 가능하여 전월세 거주자, 세입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제품이다. 기존에 문 손잡이가 달려있던 표준방화문이라면 간편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스마트 도어락 L100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리턴 서비스'로 이사할 때 기존 도어락으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보안이 우려되어 스마트 도어락을 사용하고 싶지만 문 손상으로 도어락 변경을 망설였던 세입자라면,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락 L100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애플 홈 지원 및 서드파티 플랫폼 연동으로 편의성 증대
L100은 아카라 홈 앱에서 도어락을 여닫고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 홈을 완벽히 지원하여 앱으로 방문자 액세스 코드를 발급하고 아이폰과 애플워치로 문을 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터(Matter), 구글 홈(Google Home) 등의 플랫폼 연동을 지원하여 서드파티 디바이스 자동화도 가능하다. 매터를 지원하는 아카라 허브와 함께 사용 시 보다 다양한 스마트홈 자동화 구성이 가능하여 스마트홈 트리거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한 제품이다.
◆ 스마트한 기능,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스마트 도어락 L100은 아카라가 자랑하는 98.7%의 높은 지문 인식률과 0.5초 미만 빠른 속도의 지문 인식 모듈을 탑재했다. 스마트폰 잠금 해제를 하는 것과 같은 빠른 지문 해정 속도는 기존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기능이다. 지문 외에도 음성인식, 비밀번호, NFC 등 12가지 열림 방식을 지원하며, KC 안전 인증을 취득하여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무광 메탈 프레임으로 마감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크래치에 강한 패널과 지문이 남지 않는 안티핑거프린트 소재를 적용해, 번호판의 내구성과 보안성을 더욱 높였다. 기존 K100 모델의 우수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소비자 가격을 약 10만 원 낮춰, 3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송희경 아카라라이프 CEO는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홈 플랫폼과 자유롭게 연동되는 '진정한 의미의 IoT 도어락'은 국내 시장에서 아카라라이프의 K100이 사실상 유일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L100은 설치 환경의 제약으로 기존 K100 모델 사용이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더 많은 가정에서 스마트 도어락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락 L100은 4월 17일부터 아카라라이프 공식몰에서 출시 기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슈퍼 얼리버드 혜택으로 4월 말까지 스마트 허브 E1과 무료 설치, 이사 시 기존 도어락으로 원상 복구해주는 '리턴 서비스' 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카카오톡 채널 친구 한정 도어락 원격 잠금 해제가 가능한 미니 스위치를 제공한다.